패셔니스타 김희선이 사랑하는 딸 연아를 최초 공개했다.

김희선은 이번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그녀가 소중하게 여기는 3가지, 몸매 패션 그리고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딸 연아를 선보였다.

지난 1월 출산 후 김희선은 미니홈피를 통해 아기 손발만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녀는 출산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완벽한 몸매로 크리스털이 정교하게 장식된 미니 원피스 드레스, 실버 스팽글 톱, 레깅스 같은 에지있는 패션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딸과 함께한 화보 촬영장은 더없이 화기애애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김희선과 딸 연아가 함께 찍은 이번 화보는 대만 등 '마리끌레르'의 아시아 여러 나라의 에디션에서도 표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