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로 성공적인 MC 데뷔식을 치른 배우 서효림이 당시 리본 머리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데 이어 두 번째 무대에서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핫이슈 대열에 올랐다.

데뷔 이후 긴 머리를 고수하며 작품마다 웨이브와 올림머리, 긴 생머리 등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서효림은 단발이라는 파격 단행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얼마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단발머리 셀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서효림은 '뮤직뱅크'를 통해 매주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효림은 영화 ‘죽이고 싶은’ 촬영에 한창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