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송혜교(27)와 현빈(27)이 2개월째 열애중인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난해 10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만난지 10개월째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나간 것은 지난 6월부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와 현빈은 바쁜 일정을 쪼개 만나왔으며 서로 신뢰를 쌓으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 두사람은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커플로 연기호흡을 맞추며 지난 6월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혜교 지인의 말을 인용해 최근 드라마 '친구'에 출연중인 현빈이 부산에서 촬영을 해 서로 오래 떨어져 있었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것으로 전했다.

두사람은 주로 청담동 일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연예인 커플과 마찬가지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으며 한강 둔치 등에서 현빈이 출연중인 드라마 '친구'를 DMB로 보며 모니터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혜교와 현빈의 소속사 측은 두사람의 관계를 인정한것으로 전해져 '한류커플'로 두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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