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World Miss University 한국대회 2009'에서 3위상인 '체'(體)를 수상한 이지현이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티아라를 전달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 67명의 후보자가 올라 열띤 미의 경쟁을 펼쳤으며 후보자 장기자랑, 드레스 퍼레이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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