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24 16:06
수정2009.07.24 16:07
연기자 전수연이 중견배우 윤문식의 조카 윤덕환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1999년 MBC 28기 공채인 전수연은 오는 10월 11일 강원도 홍천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윤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수연은 결혼 후 춘천에서 신접 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편, 전수연은 드라마 '궁', '궁S', '돌아온 일지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