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하가 '한일 검찰 축구대회' 홍보대사를 맡아 한일 교류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박용하는 이달 초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 검찰 축구 대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했다.

시합 중간 중간 박용하는 한일 검찰 관계자 및 가족들과 사진 촬영 및 기념 싸인 등을 해주면서 응원단을 격려하고 함께 응원을 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또 운동장에서 직접 시축을 하기도 해 홍보대사로서 자리를 빛냈다.


박용하는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서 지속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한일 교류에 더욱 기여할 예정이다.

박용하는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만으로도 뜻깊은데 그 첫 활동으로 한일 검찰 축구대회에 직접 자리해 시축도 할 수 있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일 검찰 축구대회가 한일 교류에 큰 도움이 되는 행사로 자리 잡게 됐으면 좋겠다"며 한일 교류에 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박용하는 최근 파리에서 사진집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으며, 출간을 앞두고 있다. 8월 1일 일본에서 열릴 데뷔 5주년 기념 이벤트 준비 또한 한창이다.

뉴스팀 오유진 인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