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AJ가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신규 브랜드 BSX의 모델로 발탁됐다.

BSX는 지난 해 지오다노의 라인으로 신규 브랜드로 론칭된 의류 브랜드로, 배우 장근석에 이어 AJ가 모델로 1년 전속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BSX측은 “AJ는 수려한 외모와 잘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많은 매력이 있다며 BSX의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국내 활동을 마치고 태국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한 AJ는 오는 25일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열고 또 하나의 한류 가수로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