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조은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요가학원'은 자신의 외모에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지닌 5명의 여자들이 불멸의 아름다움을 갖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을 찾으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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