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세홍이 레드카펫의 퀸으로 급부상했다.

전세홍은 16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 매력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전세홍은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미니 드레스로 170cm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현장에 있던 팬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전세홍은 지난해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도 가슴골이 깊게 파인 과감한 의상으로 취재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미스유니버시티 출신 전세홍은 영화 ‘아기와 나’, ‘첫사랑’, ‘실종’ 등에 출연, 연기 실력을 과시하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