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이 1년 넘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진영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1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암 투병중인 장진영에게 힘을 실어주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 지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확인중이다.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라고 답변을 보류한 상태다.

한편, 위암 선고를 받은 후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장진영은 최근 해외의 한 병원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