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다훈, 정웅인과 함께 드라마 '세 남자'로 안방극장 복귀를 선언한 배우 박상면이 자신의 이름을 건 ‘박상면의 참숯 장작구이’를 홈쇼핑에 런칭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면은 ‘박상면의 참숯 장작구이’라는 타이틀로, 집안에서 30년간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돼지갈비 전문점 ‘한밭 갈비’의 노하우 그대로 만든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박상면은 참숯의 제조부터 양념까지 ‘한밭 갈비’의 비법을 전수받아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가공 전문업체인 (주)코레푸드와 30년 전통의 ‘한밭 갈비’의 비법이 만난 ‘박상면의 장작구이’는 런칭 전부터 여러 홈쇼핑 업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또 하나의 대박 신화를 이룰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