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연인 사이로 알려진 작곡가 김태성과 공개적인 데이트에 나서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19일 오후 8시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조원선 콘서트'에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공연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특별한 배려 등을 뒤로한 채 팬들과 함께 입장하는 등 당당히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전했다.

아이비와 김태성은 지난해 아이비의 3집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인연을 쌓아갔으며 지난 1월 연인 사이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