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가수 어게인이 'soulseoul part.1(유행) 뮤직갤러리'로 후속곡 홍보에 나섰다.

기존의 음악홍보를 위한 뮤직비디오의 개념이 아닌 현재 서울의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여 영상으로 담은 것.

지난달 티저 광고로 첫 싱글앨범 '603Factory'를 공개해 화제를 뿌린 어게인은 가수의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걸음' 뮤직갤러리는 패션 포토그래퍼 장봉영 작가와 올 하반기 기대주인 신인여기자 김희정이 함께 참여했다. 광고계와 연예계를 넘나드는 패션 포토그래퍼 장봉영 사진작가는 "기존의 뮤직비디오와 큰 형식은 벗어나지 않지만, 음악에 대한 프로모션과는 달리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며 "어려운 경제로 힘들어하는 우리 모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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