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대치동의 크링에서 열린 영화'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 등 배우들이 연이은 지각 행보를 보여 취재진이 집단 보이콧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밤 레드카펫에서도 2시간 이상 팬들과 취재진을 비를 맞게해 '한국팬들을 얕잡아 보는게 아니냐'는 비난을 샀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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