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소문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측은 당시 "비는 2006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을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쌔신’ 출연 등으로 앞으로도 서울시 홍보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