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김별은 영화 '비상'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김범과의 깜찍 키스 스틸 것을 공개해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인기를 모은 김범과의 키스신으로 그녀에 대한 관심 또한 모아진 것.

청순한 외모와 새하얀 피부, 참한 외모의 김별은 영화 '비상'으로 첫 주인공에 발탁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충무로 신예다.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로 안방극장에 데뷔, 이후 MBC '논스톱5'와 KBS 드라마 '최강칠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다세포소녀에서 '도라지 소녀' 역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영화 '아기와 나', '장례식의 멤버' 등에 출연하며 영화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제과, 통신사, 음료 등의 CF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뭇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김별은 영화 '비상'에서 불행한 가정사에 아파하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수경’ 역을 맡았다. 김범과 김별이 주연으로 나선 '비상'은 오는 9월께 개봉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