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갑 속의 내 젊음아'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인기를 모은 록커 도원경이 6집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 전격 컴백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6집은 해외에서 많이 시도되고 있는 R&B와 Rock 발라드의 조화가 적절히 이뤄진 곡은 물론, 2000년대 후반에 보여지고 있는 America Rock Style(female)을 자연스럽게 담은 곡부터 1970~80년대
클럽 음악과 21세기 하우스 뮤직이 적절히 융화된 노래들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정규 앨범은 기존에 수록곡 모두가 들어간 것이 아닌, 몇 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도원경의 색깔이 담긴 노래가 몇 곡 단위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마지막 곡이 선보일 즈음, 앨범을 공개할 계획인 것.

한편, 도원경은 앨범 자켓 사진을 통해 녹슬지 않은 섹시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