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 매체를 통해 인기 방송인 A시와 톱모델 B씨가 심야 난투극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벌어진 이날 난투극에서 톱모델 B씨는 치아가 부러지고 얼굴에 철과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이를 목격한 목격자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다 주먹다짐이 오가고 이어 클럽에 있는 집기가 쓰러질 정도로 격한 싸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A측은 "서로 오해가 있어 말다툼을 하다 싸움이 커졌다. 큰 소란은 아니라고 들었으며,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빠른 속도로 전해지자 A씨와 B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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