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페르 귄트'=허풍쟁이 페르 귄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통해 인간의 존재론적 의문과 종교적 성찰을 녹여낸다. 성공을 좇아 노르웨이,이집트,터키,모로코 등을 떠돌면서 겪는 신비한 경험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 장영규가 작곡을 맡아 전자 음악들로 무대를 메운다. 16일까지 역삼동 LG아트센터.4만원.(02)2005-0114

●뮤지컬 '소나기'=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순수한 첫사랑을 잔잔하게 그려내 젊은 관객과 중장년층이 모두 공감할 수 있다. 뮤지컬에 등장하는 노래들도 귀에 익숙한 선율.어쿠스틱 사운드와 하모니카 선율로 채운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는 원작 소설의 감성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1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3만~5만원.(02)399-1772

●뮤지컬 '빨래'=서울 달동네의 허름한 다세대 주택을 배경으로 소시민의 삶을 진솔하고 따뜻하게 담아내는 뮤지컬.6월1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3만5000~5만5000원.(02)744-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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