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의 사랑 고백을 받은 연상녀 정애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일 공개된 삼성 '하하하 캠페인 2009' 영상에서 정애연에게 "이제 누나라고 안부를래.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이에 정애연은 "오늘 따라 더 귀엽다"는 말로 구애를 받아들인다.

실제로도 장근석보다 5살 연상인 배우 정애연은 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소금인형'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아홉살 인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Mnet의 모델육성 프로그램 '아이 엠 어 모델'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삼성의 '하하하 캠페인 2009'는 소녀시대, 장근석에 이어 3편의 영상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며 출연진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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