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스타화보 현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제라 마리아노의 이번 화보촬영은 베트남에서 5박6일간 진행됐으며 완벽한 그녀의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만나 더욱 환상적인 화보로 완성됐다.

한국계 혼혈인 제라 마리아노는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밸, 하이디 클룸, 제시카 스탐, 지젤 번천 등 세계 톱 모델이 속한 세계 최고의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IMG 소속으로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사상 처음으로 발탁된 아시아계 모델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모델로 활동했다.

제라 마리아노 스타화보는 지난달 30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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