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권순표, 이정민이 확정됐다.

MBC는 22일 권순표·이정민이 '뉴스데스크'의 평일을 왕종명·손정은이 주말 뉴스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권순표 새 앵커는 1995년 보도국 입사, 사회부, 외교부, 정치부를 거쳐 현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시사매거진 2580'을 맡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2년 입사했다. '요리보고 세계보고', '스포츠 뉴스' 등을 거쳐 '뉴스투데이'를 진행해왔다.

평일 '뉴스투데이' 진행은 이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지영은 기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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