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종방연에 참석한 'F4 윤지후' 김현중이 '구준표 아역'으로 출연한 강한별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두베홀에서 진행된 '꽃보다 남자' 종방연에는 주인공 금잔디역의 구혜선, 구준표역의 이민호를 비롯해 F4 김범, 김준 등이 참석했다.

또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인기가 급부상한 추가을역의 김소은, 하재경 역의 이민정, 이시영, 민영원 등 신인스타들과 금잔디의 엄마 아빠로 열연한 임예진 안석환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외에도 김영옥, 박수진, 하이밍, 김종진 등 모든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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