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아라가 콘택트 렌즈 회사 '바슈롬'의 모델로 발탁됐다.

세계적인 콘택트렌즈 회사 바슈롬 코리아는 9일 바슈롬의 새 모델로 연기자 아라를 선정하고 신제품 ‘소프렌TM 데일리 난시용’ 렌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바슈롬은 보다 선명하고 안정된 시야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을 한층 강화시킨 바슈롬의 소프렌TM 데일리 난시용 출시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슈롬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아라는 데뷔 초부터 예쁜 눈을 가진 연예인으로 큰 관심을 모아왔다. 바슈롬의 마케팅 담당 김보영 차장은 “10-20대를 대표하는 발랄함과 동시에 부드럽고 섬세한 여성미를 지닌 아라가 민감하고 소중한 눈을 지켜주는 부드러운 바슈롬의 소프렌TM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아라는 이달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2009년 바슈롬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4월 중순부터 아라를 모델로 한 바슈롬 TV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