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평소와 달리 눈에띄게 부은 얼굴로 방송에 출연해 '성형'과 관련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진행을 맡은 솔비는 평소 얼굴과 다르게 심하게 부어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솔비 얼굴이 너무 많이 부었다" "솔비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 "살이 찐 것 치고는 너무 심하다. 혹 성형한거 아니냐" 등의 글이 올라오는 등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솔비의 소속사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최근 눈 쪽에 손을 본 것이 사실"이라며 성형의혹에 대해 인정하면서 "지인들과 상의해서 눈 끝 부분에 ''앞트임'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최근 얼굴이 많이 부은 것은 수술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어 살이 찐것"이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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