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발매예정인 ‘Seotaiji 8th Atomos Part Secret’가 그에 앞서 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첫 싱글이 나온 후 6개월여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음반은 오랜 가요계의 침체 속에서도 21만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기록한 싱글1과 비교해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음반 유통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서태지의 이번 싱글2는 이전 싱글1의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놔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렇게 될 경우 '모아이'를 합산한 8집의 전체 음반 판매수는 7집의 50만장을 넘어서며 서태지의 음악적 파워를 또 다시 보여줄 전망이다.

서태지 싱글2 ‘Seotaiji 8th Atomos Part Secret’는 10일 정식으로 발매되며 초도 물량 10만장에 한정해 발매기념 포스터가 제공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