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이 자신의 별명이 돼지라고 밝혔다.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구혜선은 어린시절 별명이 돼지였다고 털어놓아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구혜선은 "많이 먹고 먹는걸 좋아해서 붙여진 별명이다"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18시간을 먹은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MC와 게스트 들은 모두 믿지 못하는 방응 이었다.

이외에도 현재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중인 김현중은 자신의 별명이 '김개나소나'라고 털어 놓아 주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꽃보다 남자' 드라마 F4멤버인 김준과 가수 'SS501' 멤버 김규종이 함께 출연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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