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김치우(24.FC 서울)선수가 탤런트 강주연(25)과 열애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약 7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고 사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 김치우가 주변인들에게 자주 연애 상담을 하던 중 열애설이 불거진 것으로 확인됐다.

강주연은 김치우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외 원정에 나선 김치우는 국제전화를 통해 애정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치우는 청소년 대표와 올림픽대표, 월드컵 대표를 줄줄이 꿰찰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현재 FC서울 소속이다.

김치우의 연인으로 알려진 강주연은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탤런트로 지난해 드라마 '왕과 나' 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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