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22일 방송되는 KBS 2TV 토크쇼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김혜수가 20일 녹화에서 결혼과 인간관계를 비롯해 과감한 노출에 대한 생각까지 스타이자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박중훈과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함께 데뷔한 인연이 있다.

이날 방송은 그 외 일산 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 병점역 시각장애인 선로 추락사고 등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시민 영웅을 만난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