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그룹 DNT(디엔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리메이크한 곡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디엔티는 후속곡 'DNT AND YOU'로 그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위해 하루 15시간 이상 맹연습 중인 디엔티는 가창력에 이어 출중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인기를 모으겠다는 각오다.

이미 데뷔곡인 '두사람 그리고 그후'로 댄스를 선보인바 있는 이들은 특히 리더 문준용이 크럼프댄스와 노래 후반부 장면에 화려한 무릎턴을 하며 시선을 끈 바 있어 일렉트로닉 댄스를 조합한 'DNT AND YOU'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디엔티는 앞으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