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뽐냈던 여성미를 버리고 '야성녀'로 깜짝 변신했다.

이요원은 패션매거진 '마리 끌레르' 3월호를 통해 야성적이면서도 매니쉬한 모습을 선보여 그동안 숨겨뒀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이요원은 파나마의 정글, 보라카이의 해변, 니스의 야자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트로피컬 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MBC 창사특집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덕(덕만공주:선덕의 유년시절 이름)으로 캐스팅 됐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