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남성 정장 브랜드 '바쏘 위카스(BassoWicus)'의 모델로 발탁,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정우가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은 맺은 '바쏘 위카스'는 현대적인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남성 정장 브랜드.

이미 지난 5일 '바쏘 위카스' 지면 광고 촬영을 마친 하정우는 화보를 통해 세련된 남성미와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바쏘 위카스'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바쏘 위카스'의 주요 타켓층인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가 바로 하정우씨였다. 또한 패셔니스타로서 하정우씨가 선보이는 자신만의 패션 감각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트를 표현하기에 제격이라 생각, 전속 모델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하정우의 매력을 담은 '바쏘 위카스' 지면 광고는 3월호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하정우는 현재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4월 개봉과 츠마부키 사토시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던 한일합작영화 '보트'의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