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5일 총회를 열어 서병호 JEI재능방송 부회장(71)을 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서 회장은 동양통신,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공보처 종합홍보실장,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을 지냈으며 2006년부터 PP협의회 회장을 맡아왔다.임기는 3년이다.

서 회장은 “케이블TV(SO)에 종속적인 관계에 있는 PP들이 대등하고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