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현영이 MBC '비 컴백스페셜-나비춤'에서 방송된 비와 김선아의 '나쁜남자'탱고를 재현했다.

최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설특집 '결혼 좀 합시다'편 녹화에서 이휘재와 현영은 MC특별무대를 준비했다.

장기간 연습한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휘재는 비에게 직접 받은 의상을 입고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촬영에는이윤석, 김구라, 김창렬은 절친 서경석, 지상렬, 홍경민을 데리고 나와 노총각 친구 장가보내기에 혼신을 다했다. 이에 조혜련, 최은경 아나운서, 조안, 붐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친구들을 데리고 나와 노총각 탈출 경쟁에 불을 지폈다. 노총각 3인방은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여성 출연자들을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등 평소보다도 열띤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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