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의 멤버 케빈(우성현)이 유창한 영어실력과 톡톡 튀는 진행으로 위성 방송 아리랑TV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에 합류한다.

'팝스 인 서울'은 아리랑 TV의 국내 가수와 뮤직비디오, 국내외 음악계 소식을 전하는 음악 전문 프로그램으로 현재 세계 188개국으로 방영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삭이 VJ를 맡고 있다.

케빈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시청자들에게 TV를 통해 한국의 대중음악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싱글앨범 'bring it back 2 old school'의 타이틀곡 '니가 좋아'로 2월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