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에세이를 담은 도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부제: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ㆍ쌤앤파커스)가 28일 발간을 앞두고 온라인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8일 오후께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빅뱅의 자서전은 대형 온라인 서점들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대박 행진을 점치고 있다.

인터파크 도서는 9일 오전 9시까지 2700만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예스24 역시 하루만에 2600권이 넘는 판매량을 올렸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빅뱅 멤버 5명이 가수의 꿈을 키우던 지망생 시절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기 그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멤버 각자가 서술한 책이다. G-Dragon(권지용), TOP(최승현), 대성(강대성), 태양(동영배), 승리(이승현)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