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화려한 외모의 멤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숨겨진 또 다른 멤버의 얼굴이 공개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던 5대 얼짱 출신 이주연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멤버 사진이 각종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 올려지면서 연기자 김태희와 닮은 꼴의 멤버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태희를 닮은 이미지다" "피부가 정말 도자기 피부다" "청순하고 귀엽게 생겼다" 등 사진속의 주인공 외모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속의 주인공은 '애프터스쿨'의 멤버인 유소영.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올해 23세인 유소영은 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 재학중이며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2년 동안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7일께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