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누션, 무가당, YMGA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여성 그룹을 선보일 예정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여자빅뱅'으로 불리며 올 여름 데뷔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초 데뷔할 것을 시사, 또 다시 이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팀명이나 멤버 구성은 미정인 상태.

그러나 박봄, 공민지, 씨엘, 산다라 박 등이 팬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또한 이들 앨범을 빅뱅의 G-DRAGON이 맡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음악에 대한 기대도 모으고 있다.

원더걸스,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등 여성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그룹의 데뷔가 예고되고 있어, 과연 이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