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초 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16, 김현아) 음반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데 이어 18일 내년 3인조 여성그룹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알려져 또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AM, 마리오가 소속돼 있는 플레이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것으로 알려진 현아는 음반 발매를 위해 연습에 집중해 왔다.


솔로 컴백을 할지 그룹 컴백을 할지 아직 미정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주던 현아는 3인조 그룹으로 내년 새롭게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공안 건강 때문에 많은 팬들의 걱정을 받았던 현아는 이제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본래 몸이 많이 약했던 현아는 내년 컴백을 위해 건강에도 매우 신경을 쓰며 나날이 회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지난해 2월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같은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