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회사원과 열애설 모락 모락 … ‘전혀 사실 아니다’ 부인
신애(26.본명 조신애)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모 언론매체는 신애가 회사원과 2년여 가까이 교제를 해왔으며 이 두사람의 만남에 대해 양가에서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여 전 서울 반포에 있는 대형 마트에서 이들을 목격했다고도 보도했다.

하지만, 신애 측은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이며 불쾌해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화장품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신애는 그동안 영화 '은장도', '보리울의 여름' 그리고 드라마 '장미의 전쟁'을 비롯해 '여름향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또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커플로 나오며 더욱 인기를 끌었다.

신애는 내년 1월 방영예정인 KBS 2TV 사극 '천추태후'에서 황보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