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일 오후 가수 토니안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현역으로 입소했다.

토니안의 소속사는 "토니안 본인이 주목 받는 것보다 조용히 입대하는 것을 원해 매니저만 동행해 입대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토니안은 에반과 6인조 아이돌 그룹 스매쉬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으며 후배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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