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악플에도 흔들리지 않는 비가 중국에서 악의성 기사로 마음 고생한 사실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되는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비는 "중국에서 나 자신이 자살했다는 터무니 없는 글이 기사화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아무일 없냐는 지인들의 걱정 어린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비가 받은 충격도 컸지만, 비의 아버지가 받은 충격도 상당했다고 한다. 비는 "당시 아버지가 그 기사를 보고 크게 놀랐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치민다"며 "그 글을 보고 '내가 진짜 오래 사는 것을 보여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가수 비가 출연한 '상상플러스 시즌2'는 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 [화보] '미인도' 한복 벗고 나온 배우들 현실에선?
▶ [화보] '핫 걸' 이수정 '제 볼륨에 빠져보세요'
▶ [화보] 이수정의 '글래머 바이러스 중독되네'
▶ [화보] 윤진서의 섹시美 물씬 '블랙 룩'
▶ [화보] 조여정, 스타화보 인기 비결? 섹시? 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