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좋게 생긴놈, 나쁘게 생긴놈, 이상하게 생긴놈 대결
의리로 뭉친 주선자 MC몽, '스친소'가 탄생시킨 중매쟁이 붐, V.O.S의 꽃미남 김경록, 상큼 발랄 최연소 주선자 원더걸스의 선예와 유빈, 포켓걸 이현지!
MC몽은 이날 절친한 인기 작사가 후배 박장근과 함께 제일먼저 유빈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들의 마음을 피력했다.
세븐과 꼭 닮은 킹카 붐 친구 박철민은 즉석에서 세븐의 춤을 흉내내기도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하게 생긴 놈으로 등장한 붐과 나쁘게 생긴 놈 MC몽은 서로에게 협조하자며 즉석에서 제안하기도 했지만 붐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어 MC몽은 또다시 경록에게 전화를 걸어 의기투합을 하게 되는데 '몽/록 연합'은 붐의 친구를 견제하기도 합의한다.
이날 여성 출연진들은 유빈의 친구를 비롯해, 선예친구 정재민양, 그리고 현지의 친구 홍혜민양이 막상막하의 숨막히는 접전을 펼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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