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나경은 - 유재석 결혼 하객이 결혼식 다음날인 7일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집 앨범의 자켓을 공개한 이효리 역시 유재석 결혼 하객으로 참석해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는데 그녀의 새로운 앨범이 공개 되면서 또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자켓은 2가지.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발매하는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효리는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일반 CD 버전과 LP 버전의 2가지 버전으로 음반을 제작했다.

LP 버전의 경우, LP 레코드 사이즈로 앨범 자켓을 제작해 그 크기부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임을 짐작케 한다. 이에 더해 자켓 안에 LP 모형을 삽입하고 모형 뒤쪽에 CD를 숨겨 배치한 아이디어로 재미를 더함과 동시에 한정판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하와이 등지에서 촬영한 60컷 이상의 이미지를 수록해 그 자체가 이효리의 초대형 화보집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한 컷 한 컷 마다 섹시하고 도도하면서도 깜찍 발랄한 이효리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LP 버전은 1만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나, 앨범 발매 전 한정판 발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 도소매상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해 이미 1만장 선주문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효리 3집 앨범은 프로듀서 박근태, 김도현 및 차은택 감독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총 집합했으며 선배 가수 김건모가 듀엣으로 참여하는 등 발매 전부터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

이효리는 다음주부터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현아 기자 nalipin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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