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일본의 오디션전문 TV 프로그램 Asayan으로 데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닝구무스메.

모닝구무그메의 초창기 멤버였던 고토마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200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홀로 솔로로 가수 활동을 해오다 새로운 소속사로 둥지를 옮긴 것.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日 산케이 스포츠에 고토마키가 에이벡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특히, 2007년 10월 친동생이자 가수인 고토 유우키가 절도혐의로 체포되 전속 소속사인 하로프로젝트를 떠나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둥지를 틀어 다시한번 발돋움을 준비중인 고토마키는 '아이돌 가수에서 벗어나 가수활동에 전념하며 팬들에게 노래를 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심정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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