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지난 4월 괌에서 촬영한 스타화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숨겨진 그녀들의 S라인을 공개했으며 평소 명랑하고 발랄한 사진들로 무대 위의 ‘브라운아이드걸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4명의 멤버들이 각각 특색을 살려 4인 4색으로 촬영을 마쳤다. 특히 가인과 제아는 조금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나르샤와 미료는 중성적이면서 세련된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시켰다.

스타화보 촬영 후 제작발표회를 마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7일 콘서트 연습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스타화보는 SK텔레콤 네이트와 LG텔레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SKT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사인 CD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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