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일산 라페스타 특설무대에서 열린 'XTM 당구 챔피언십'에서 이파니와 자넷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8 XTM 당구 챔피언십'은 '검은 독거미' 자넷리와 '얼짱 당구 소녀' 차유람, 괌에서 온 '몸짱' 샤넬 로레인, 일본의 미녀 당구선수 가오리 이베 등이 총출전해 쓰리쿠션(Carom) 최강자를 가린다.

플레이보이모델 출신의 섹시모델 이파니가 세미 세이그너와 한 팀을 이뤄 자넷 리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이벤트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파니와 자넷 리의 섹시 당구 대결은 5일 밤 9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