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는 새집으로 이사간 이효리가 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짐 정리 도중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서랍 속에 쌓여 있던 어렸을 때 사진, 초등학교 친구와 함께찍은 사진, 볼살이 통통했던 중고등학교 시절,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때 촬영한 것들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겼다.

특히 이효리는 초등학교 시절 친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의 뒷면에 적힌 자신과 친구 이름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오프 더 레코드, 효리'는 이효리의 집과 차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숨김없는 이효리의 사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