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얼마전 이지아와의 열애설에 이어 또다시 스캔들에 휩싸였다.

얼마 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이지아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배용준이 이번에는 결혼설에 휘말렸다.

방송 관계자에 의해 결혼설이 퍼졌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배용준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소속사 측은 전화통화에서 "모든 것이 다 사실이 아니다"면서 "사실이 아닌 허위 소문이 자꾸 발생하는 것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인터뷰나 다른 어떠한 활동에서도 결혼과 관련한 언급을 한 바 없다"며 뜬금없는 결혼설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일부에서 보도된 미국 CF등과 관련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며 현재 배용준은 재활 치료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 일본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벌써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욘사마' 배용준이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