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팀 '슈퍼주니어-M'이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벌써부터 각종 포털과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슈퍼주니어-M은 중국 시장을 목표로 현지인 멤버를 추가로 영입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슈퍼주니어-M에는 첫 중국 멤버 한경, 시원, 동해, 려욱, 규현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제13의 멤버로 주목받은 바 있었던 헨리(Henry)와 현지에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조미(周覓)가 합류해 7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출범 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는 슈퍼주니어-M은 오는 8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중국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판 슈퍼주니어 그룹 '쾌남조합'(가칭) 또한 데뷔를 앞두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멤버 김은성이 포함돼 있어 이들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